-
서울여대-광운대-삼육대-서울과기대, 대학재정지원사업(혁신.육성) 연합 성과포럼 개최
서울여자대학교(총장 승현우)는 지난 12일(화), 광운대, 삼육대, 서울과기대와 ‘2023 노원지역 4개 대학 연합 대학재정지원사업(혁신.육성) 성과포럼’을 개최했다. ’혁신
-
서울과기대, 산업부 및 대학·에경연과 에너지 정책 협력을 위한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
서울과학기술대학교(서울과기대)가 지난 12월 6일(수), 산업통상자원부, 에너지경제연구원, 대학 등 12개 기관과 에너지 정책 관련 정보교류, 정책연구 등 원활한 정책 협력 체계
-
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, 한전 '발등의 불' 지속…가스료도 유지
20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의 모습. 뉴스1 내년 1분기(1~3월) 전기요금이 동결된다.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의 '발등의 불'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. 2
-
삼성 평택공장도 돌린다…완공 앞둔 34km '전력 고속도로' 가니
평택 고덕변환소 건물 내 제어실. 북당진-고덕 HVDC 송전망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. 평택=정종훈 기자 15일 오후, 경기 평택의 한국전력 고덕변환소. 증설 공사
-
'청정수소'로 수소 경제 키운다…인증제 마련, 소부장도 육성
지난 9월 제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 수소버스가 서 있는 모습. 연합뉴스 정부가 '청정수소'를 중심으로 수소 경제 육성에 가속을 붙인다. 이에 맞춰 청정수소 인증제와 소부장 육
-
광운대학교 2023 노원지역 4개 대학 연합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
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 환영사 광운대는 삼육대, 서울과기대, 서울여대 등 서울 노원지역 대학재정지원사업 수행 4개교와 함께 13일 서울 우이동 파라스파라호텔에서 '2023 대학재
-
삼육대, 노원 4개 대학 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
개회사하는 삼육대 김현희 부총장 삼육대는 광운대, 서울과기대, 서울여대 등 서울 노원지역 대학재정지원사업(혁신·육성) 수행 4개교와 연합으로 ‘2023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’
-
도로 신호등도 꺼졌다, 울산 초유의 정전 뒤엔 '빚더미 한전'
7일 울산시 울주군의 한 마트에서 전날 발생한 정전으로 모니터가 꺼져 있다. 지난 6일 울산시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50분 만에 복구됐다. [뉴스1] 30
-
울산 대정전 쇼크에도…28년된 설비에 손 못대는 '빚더미' 한전
6일 오후 울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청 앞 도로에 신호등이 꺼져있다. 사진 뉴시스 30년 가까이 써오던 변전소 설비에 탈이 나자 울산 시내가 큰 혼란을 겪
-
확충 더딘 '과부하' 송전망…민간 참여 늘려 건설 기간 30% 줄인다
서울 선유도공원을 지나는 시민 뒤로 송전탑이 보이고 있다. 뉴스1 정부가 그간 속도가 더뎠던 '전력의 동맥' 송전망 확충에 빠르게 나서기로 했다. 민간 기업 참여, 주민 수용
-
'수급 차질' 수소충전소, 29일부터 정상 운영…설비 보수도 당긴다
최근 중부 지역의 일부 수소충전소에서 수소 공급 문제가 발생해 수소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수소충전소에서 차량들이 수소 충전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
-
한전 10분기 만의 반짝 흑자…가스공사는 미수금 12.5조
재무 위기에 놓인 한국전력·한국가스공사가 나란히 올 3분기(7~9월) 실적을 발표했다. 한전은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, 4분기 전망은 여전히 흐리다. 가스공사는 가
-
한전 10분기만 '흑자'지만 4분기 흐림…가스공사는 미수금 확대
전남 나주시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 모습. 연합뉴스 재무 위기에 놓인 한국전력·한국가스공사가 나란히 올 3분기(7~9월) 실적을 발표했다. 한전은 10분기 만의 '흑자' 전환에
-
[단독]사업자 1명이 태양광 489개…같은 주소 '쪼개기 발전소'
태양광 시설 모습. [사진 국무조정실] 정부가 1㎿(1000㎾) 이하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신설 시 송·배전망 등 주요 인프라 구축 비용을 한국전력공사에 의무적으로 부담하게 하
-
카카오 전남, KT는 경북…'전기 먹는 하마' 데이터센터 분산 시동
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. 지난해 ‘카카오톡 먹통 사태’를 야기한 SK C&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10
-
제주도 '전력 포화'인데…신재생 발전 허가 지속, 계통 부담↑
제주의 한 해상풍력 발전 설비 전경. 중앙포토 '카본프리(무탄소) 아일랜드'를 내세운 제주도가 전력 포화 상태에 직면했는데도 신재생 발전 허가 등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
-
전기사용량은 늘었는데…위기의 한전, 추가 자구책 만지작
지난 8월 주택용 전기 사용량이 1년 전보다 4.6% 늘었다. 8월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여름과 겨울을 통틀어 월간 사용량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 오른 전기요금까지 고려하면
-
한전, 부채 201조 자구책…사람 줄이고 알짜 부동산 매각 또 거론
김동철 신임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 4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적자에 시달리는 한국전력공사(한전)가 이달 중 추가적인 자구책을 마련하기로
-
[단독] 송전설비에 신재생 업자 '알박기'…5년 넘긴 사업 82건
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자전거을 타는 시민 뒤로 송전탑이 보이고 있다. 뉴스1 송배전 등 전력망 상황이 빡빡한 가운데, 신재생 발전 시설을 중심으로 '알박기'식 사업
-
데이터센터 짓겠다더니 68%가 허위…“부동산 투기 목적 의심”
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사전 전기 사용 신청 상당수가 실제 운영이 아닌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한 허수 신청인 것으로 드러났다. 3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데이터센
-
데이터센터, 사전신청 68%가 허수…"부동산 투기 목적 의심"
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의 모습. 연합뉴스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사전 전기 사용 신청 상당수가 실제 운영이 아닌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한 허수 신청인 것으
-
추석엔 태양광 등 '전력 과잉'이 골머리…정부 첫 가을 대책
지난달 7일 경기 수원시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. 뉴스1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'6일 황금연휴'가 된 올해
-
유가 다시 80달러 돌파…주춤하던 물가에 기름 붓나
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휘발유·경유값도 바닥을 찍고 2주째 반등하고 있다. 그간 잠잠했던 기름값이 움직이면서 물가·무역수지를 함께 자극할 거란 우려
-
유가 80달러 돌파, 국내 기름값도 상승…물가·무역수지 자극하나
지난 16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한 운전자가 주유하고 있다. 뉴스1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휘발유·경유값도 바닥을 찍고 2주째 반등하고 있다